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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무리의 유리벽 열기
'목표가 생겼다' 김도훈, 주목할만한 신인의 등장
MBC극본공모 당선작이며 류솔아 작가의 데뷔작이라는 4부작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 주인공은 19세 소녀 이소현(김환희)는 자기 삶을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아빠(?)를 향한 복수극을 결심하고 그의 '행복망치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과연 이재영(류수영)이 그녀의 아빠인지 소현이 왜 19년 동안 아빠 없이 알콜중독자인 엄마와 단둘이 살아야 했는지 1회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척 보아도 희망차고 밝은 분위기에 어차피 해피엔딩일 것 같은 분위기는 몰씬몰씬 풍기는데 그 밝음과 희망의 중심에는 남주인공 포지션의 19세 소년 조윤호(김도훈)의 존재가 있다. 부모를 잃고, 치매를 앓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윤호는 힘도 없고 가진 것도 없으면서 세상을 향한 정의와 호의로 가득찬 뭐랄까 참 ... 대..
드라마를 보다
2021. 5. 20.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