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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무리의 유리벽 열기
'마지막 승부' 1회, 손지창 장동건 심은하 이상아의 풋풋한 모습
어린 동민과 철준 "야, 슛해~ 패스해 임마~" 벌 서면서도 친구들에게 목청껏 훈수 놓는 "똑바로 못 들엇!" "선생님 이러다 우리 편이 지겠어요!" "이기고 지는 건 문제가 아니야. 질 때도 있어야지! 훌륭한 사람은 지는 것을 잘 져야 한다. 이기는 건 나중 문제야." 시간이 흘러 고교 졸업을 앞두고 최상의 실력을 뽐내는 이동민(손지창) 최강 슈터 동민과 그를 어시스트한 윤철준(장동건)의 활약에 힘입어 성운 고등학교는 전국 고교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호성(박철) : 동민아, 고맙다... 솔직히 우리 실력으로 어떻게 신라대학교를 가. 너 때문에 덤으로 가는 거지. 동민 : 됐어. 나 혼자 경기했나 뭐. 다 너희들이 있으니까 잘된 거지. 철준 : 그래, 임마. 아무리 스타인 이동민이고 우리가 덤으로..
드라마를 보다
2019. 2. 2.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