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무리의 유리벽 열기
월간 '마음수련' 6월호에 저의 글이 실렸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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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개월 전에 저의 블로그와 메일을 통해서 반가운 연락이 왔습니다.
월간 '마음수련'이라는 생활교양지에서 새로 기획하고 있는 '대중문화 이야기' 코너에
저의 글을 싣기 원한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참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월간<마음수련>은 따뜻한 생활 속의 마음 이야기를 담는 생활교양지입니다.
webzine.maum.org 에서 대략의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를 방문해 보니 내용이 알차고 유익하며, 전체적으로 매우 기품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저는 고마운 마음으로 기꺼이 수락했고,
얼마 전에 발간된 '마음수련' 6월호에 드디어 제 글이 실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드라마 속의 성자(聖者)에게서 사람의 희망을 보다' 라는 제목으로
새로 기획된 <TV에서 마음을 보다> 코너에, 56p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애초의 원고는 제 블로그에 올렸던 '이 시대, 드라마에 성자가 출현하는 이유' 라는 글이었는데
전문가들의 손으로 약간의 분량 조절과 편집을 거치고 나니
원래의 약간 아마추어적인 느낌은 사라지고, 프로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글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 뒤에 당당히 '문화칼럼니스트'라는 직함이 붙었더군요.
참 멋지네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ㅎㅎㅎ
글을 쓰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때가 바로 이런 순간인 것 같아요.
귀한 기쁨을 선사해 주신 월간 '마음수련' 관계자 분들과
언제나 저의 부족한 글에 과분한 성원을 보내 주시는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운 잃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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