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무리의 유리벽 열기
1박 2일, 빛바랜 추억 속으로 들어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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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글로벌 특집이 우리에게 것들을 남겨준 것들...
서로 다르다는 것은 우리 사이에 벽이 될 수 없음을 알려주었고
강호동에게는 소중한 동생들과 외국인 친구들에게 제일 먼저 축하받은 40번째 생일의 추억을 만들어 주었고
친구와 함께 한 추억은 행복으로 기억된다는 것을 알려주었고
무엇보다 영원히 기억될 특별한 친구들을 남겨주었다.
........
그리고, 이제 그들이 찾아가는 곳은
빛바랜 사진 속이다. 7080 추억 속으로...
시간이 멈춰있는 그 곳. 경북 예천.
자연이 만들어 준 놀라운 선물, 육지 속의 섬마을 회룡포도 구경하고
서툰 솜씨로 뽑기도 만들어 보고
인심 좋은 어머님께 비빔밥도 얻어 먹고
재래식으로 참기름 짜내는 모양도 구경한다.
말로만 듣던 5일장에서 소소한 물건들도 사 보고
재래식 양조장도 구경하는데
역시 인심 좋은 사장님이 권하시는 막걸리!
아,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없을 것 같은 강호동과 김C와 이수근의 운명은?
이렇게 오늘도 가슴 따뜻해지는 친구들의 이야기 1박 2일 때문에 행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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