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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무리의 유리벽 열기
아이유 제제 논란, 자유보다는 존중이 먼저다
가수 아이유가 지난 달 23일 발표한 신보 '챗셔(CHAT-SHIRE)'를 둘러싼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앞서 제기된 논란은 표절 의혹이었다. 수록곡 'Twenty-Three'에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2007년 곡 'Gimme more' 일부가 무단으로 샘플링 됐다는 주장이 스피어스 팬을 중심으로 대두된 것이다. 그에 관해 아이유 소속사는 "해당 보이스 샘플의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판단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에 확인을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런데 표절 의혹이 진행중인 상태에서 잇달아 또 하나의 논란이 점화되었다. 수록곡 '제제'의 가사가 원작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에 대한 왜곡된 해석뿐 아니라 소아성애 심리까지 표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 것이다. 문제가 된 가..
스타와 이슈
2015. 11. 7. 19:55